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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문역 앞 반지하 방으로...

살림이 없어서 좁아도 좁은지 모르고 이제 막 구한 집에 취해서 습기차도 눅눅한지 모르고 지내고 있어

대학 가깝고 지하철역 가깝고... 훔쳐갈 물건도 없고 딱 내가 살기 좋은 정도의 방으로~

첫날 이사하는데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던지... 학교 과방에다 짐 놔두고 지내고 있다가 옮겨야 되는데 이건뭐...ㄷㄷ

페인트 2통 사서 신나게 바르고...

검은 벽들은 방명록인데 분필로 그리는거. 손님들이 올 때마다 그림을 하나씩 부탁하려고 하는데 이사 일주일도 안되서 벌써 한 벽이 다 차서-_-... 그냥 싸인만 하나씩 받을까봐.

근데 분필 날리는게 장난 아니데... 벽 하나 완성될 때마다 픽사티브 같은걸 뿌려야 겠음...

보통 생활패턴이 밤새서 작업하고 낮에 자고... 이러는데 벽이 검으니까 늦잠을 자도 잠이 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