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작은 피씨방임 좀 낡았음


연휴인지 사람이 꽊차있었음


우리집 부라더가 알바한테 농담처럼 왜 자리 다찼나고 말거는데 알바가 갑자기 쌉정색 하면서 왜 그걸 자기한테 따지냐고 함


우리집 부라더도 성격 지랄같아서 물어본거 가지고 뭔지랄이냐고 눈깔 힘빼라고 들이박음


서로 5분간 대치하더니 알바가 나감. 나가서 나까마를 불러옴


근데 그 나까마가 길거리에 자주 보이는 그 왜 애매한 키에 마른 양아치 있잖음? 키 175정도 밖에 안되고 어쩌다보니 인생 좃망해서 양아치짓 합니다 라고 써붙인 그 느낌임


그 양아치랑 알바가 같이 들어와서 슥 둘러보다가 우리집 부라더 쪽으로 옴


부라더가 184인데 양아치는 175정도밖에 안되니까 키 차이가 좀 났슴


이제 나는 싸움이 시작되는건가 이러면서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갑자기 양아치가 부라더 옆자리에 아무 상관 없는 사람 죽탱이를 돌려버리는것임


나는 꿈인데도 깜짝놀라서 진짜 눈이 땡그래졌다는 느낌 들 정도였슴 


거기서 내가 양아치랑 눈이 마주침 나랑도 키차이가 좀 났는데 할만하다고 판단한건지 딱 봐도 내 죽탱이 돌려버릴 기세로 슬금슬금 접근 하는것임


양아치가 주먹을 날리는데 내가 그걸 쾈! 하고 잡으면서 뭐하는 거냐고 미친새기야! 이렇게 외치면서 꿈에서 깸




세줄요약

시비걸리는 꿈을 꿈

길몽은 남한테 말하면 효과가 떨어진댔슴

그렇다면 흉몽도 남한테 말하면 나쁜일이 경감되는것이 아닐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로붕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