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딱과 이야기 하다가 올려봄


그거슨 1930년작 서부전선 이상없다 마지막 씬

30년대 영화사를 장식한 명장면으로 꼽힘

뒤를 한번씩 돌아보며 묘지로 행군하는 주인공 군상들의 장면과 나비를 잡으려 나비에게 손을 내밀다 죽는 주인공을 손만 보여줘서 묘사하는 연출까지 (특히 나비를 장자의 호접지몽과 연결해보면 의미심장하다)

그럼에도 국가조직이라는 단위에선 '현재 서부전선 이상없다' 띡.하고 전보치는 원서의 엔딩까지 버릴것이 없는 마스터피스

마침 다시 세상에 살아돌아온 유사 1차대전인 우러전 시국에 리메이크작이 넷플릭스에서 흥행하여 시대가 생각해볼 점을 제대로 던져줬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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