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스피커는 대륙의 실수라는 가로 30 세로 60센치짜리 대형 스피커 F109.


대형 스피커인데도 그냥 사면 30만원 대, 알리 풀 할인 받으면  20만원 대

 
4평짜리 작업방+ 책상에 쓰기엔 너무 큰 사이즈지만 가성비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한번 사봄

단점으로는 중간 쯤 소리가 약하고 사운드가 정돈이 좀 안된다고 함 


그래서 튜닝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음





보통 쓰는 내부에 앰프와 블루투스등이 전부 들어있는 액티브 스피커와는 달리 


앰프를 물려서 쓰는 패시브 스피커는 딱 스피커, 주파수 분배기, 흡음재로 이뤄진 매우 단순한 구조임


사운드가 정돈 안되는 건 보통 흡음재가 부실해서라고 함 


안에 까보니까 부실하게 잡색 부직포가 달려있음. 원가 절감 너무함 ㅠ








같이 산 흡음재로 교체. 바닥엔 원래 있던 부직포 깔아줌. 

사진에는 없지만 저음 잡으려고 바닥과 후면 하단에 스티로폼 더 깔아줌 


방이 작아서 저음을 안 잡으면 저음이 벽에 튕기다가 공명함.


이려면 부밍이라는 특정 주파수가 커지거나 딥이라는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남





중간음이 약한 걸 잡기 위해 3개의 스피커를 컨트롤하는 주파수 분배기를 교체


딱봐도 싸구려처럼 보이는 분배기임


고수님들은 부품 하나 단위로 바꾸던데 난 납땜 질 하는 거 못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아예 새걸로 갈기로 함






같이 산 주파수 분배기. 메이커도 중국에서는 나름 인지도 있는 음향 브랜드에

 평점 4.9점이고 나름 고급 스피커에 달았다는 글 보고 믿고 삼


가격은 알리 풀 할인 받으면 2개에 5만원.


다는 것도  별거 없음. 베이스(저음), 미드(중음), 트레블(고음), 전원에 +-를 설명서 대로 연결하면 끝임






엄청난 크기! 32인치 모니터가 작아보임


하는 김에 원래 쓰던 고음 보강용 슈퍼 트위터 2개도 달아줌  


테스트 겸 진노의 날을 틀었는데... 대형 스피커에서 오는 우렁참이 다름!


마치 종말이 눈앞에 온 것 같음!


주택의 장점은 내맘대로 우퍼 빵빵하게 켜놓고 음악듣는 것 같음 


아파트 살때는 꿈도 못꿀 일





특별한 장비는 없고 귀로 듣는 간단한 테스트 해봤는데 거슬릴 정도 부밍, 딥은 없었음


굳이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으로 조정 안 해도 될 듯





몇곡 더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맘에 듦


마지막으로 대 명곡 소실점 FMV를 들으며 설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