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부 상황을 알수없으니 100% 뇌피셜임 반박시 님이 맞음


우리가 이번 나쁜계집애에서 아쉽다고 생각했던 틀딱 감성과 유치한 내용들 (달릴것이냐~ 라든지 미나 패거리씬 등)


그리고 반대로 좋다고 생각했던, 덕후들 만족시켜준 캐릭터성과 내용들 사이에서


나랑 친구가 느낀 감정은


덕잘알 덕후 겨냥 스태프 vs 전연령층 겨냥 쌍팔년도 틀딱이 같이 시나리오 팀에 있어서


치열하게 다툰나머지 결국 자포자기상태로 둘다 들어가서 이지경된거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대표적으로 슬램덩크처럼 청춘 양아치씬이 필요하다고 우겼을거같음 심지어 원래는 분량이 더 길었을지도 모름 겨우 디펜스 해낸거지


그렇지않고서야 저렇게 세련미랑 틀딱미가 어케 같이 나오냐고



이런 맥락으로 봤을때는 홍조 넣는것 가지고도 아마 넣느니 마느니로도 한판 싸우고나서 나온 결론이 "걍 그럼 전부 다 넣어라"


-> 미나 애리 하니 창수 가릴거없이 전부 홍조씬 삽입으로 귀결지어졌다는 느낌을 받음



(참고로 나는 17회차까지 달렸지만 내 친구는 내가 반강제로 영화관 데려가서 딱 1번 보고 나왔을때 걔가 말해준 감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