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명장면, 기억에 남는 장면 꼽으라면야 끝도 없이 떠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하니 노래 듣다가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였음
애리의 난 너랑 함께 달리고 싶다고 대사 전에
하니가 "누가 뭐래도 난 꼭 달릴 거야 너도 날 알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단순히 하니의 달리기의 대한 감정을 넘어서
서로의 감정을 토해내고 마주 보는 장면 이전부터
이미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참 좋아하는 장면임
아직 화해 하지 않은 애리에게 하는 '너도 날 알잖아' 라는 말이 참 울림이 있더라고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이해의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신호등도 초록과 빨강...하니와 애리도 메인컬러 초록과 빨강...애리가 쫒아 갔을때 하니에게 바로 다가갈 수 없는 빨간불...진심을 말하고 나서 켜지는 초록불... ㄹㅇ 명장면 - dc App
진짜 감탄스러웠어...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아
이런 의미가 ㄷㄷ - dc App
절대 캐빨 만화가 아님 진짜 시나리오 좋음 ㅠ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전적으로 동의해 몇 번을 곱씹으며 봐도 애리를 더블 주인공 자리에 성공적으로 올려놓는 꽤 괜찮은 스토리였어
저런 미장센 명작급아니면 안나오는데... 진흙속에서 가끔 나오는 빛이 너무 찬란하심
@ㅇㅇㅇㅇ??!! 아 가끔은 아님 자주...
이런 n회차 하면서 발견하는 거 좋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