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연말이라고 친구분들 집에 초대하셨음.
근데 엄마 친구분들이 알고보니까 나 유치원때 친구들 엄마분들이어서 거의 다 아는분들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밥이랑 간식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아줌마들이 나보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셔서
3달전에 전역해서 일하면서 놀고있다고 하니까 엄마가 옆에서
"얘 요즘 영화보는거에 빠져서 맨날 이쁜 쓰레기들 가져와서 방에다 액자 걸어놓고 내 책장에다 뭘 올려놔서 책을 못뺀다"
라고 웃으면서 얘기를 하시는거임.
문제의 그 책장 ㅋㅋㅋ
아줌마들 그말 들으시고 웃으시면서 어떻게돼있는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엄마가 구경 한번 시켜드리는게 어떠냐고 하셔서 마침 어제 방청소도 했겠다 구경 시켜드렸는데
문옆에 바로 걸려있는것들 보고 하니는 바로 알아보신건지 "이거 하니 아니야? 진짜 오랜만이다" 라고 하시다가
"그런데 옆에있는 다른애는 누구야?" 라고 하시길래 내가
"아 얘가 나애리에요 ㅎㅎ" 라고 하니까 "얘가 나애리라고?"
라고 하시면서 놀라워 하셨음.
그리고 나비포 보면서 얘는 누구냐고 또 물어보셔서 얘는 이번에 완전히 새로나온 캐릭터라고 해드리니까 하니가 새로 나왔냐면서 물어보시더라고.
그래서 이번에 극장판으로 새로 나와서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다고 해드리니까 집에가서 함 봐야겠다고 하심.
이정도면 영업 성공한거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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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덕분에 내일은 다시 넷플 7위 탈환각이다
이번에 7위 탈환하면 너 덕분이다
가자~~~~~~~~~
크.. 모범이다 모범 - dc App
아미보도 보이고 스위치2도 보이고 케데헌도 보이고 마리오 별도 보이고 공각기동대도 보이고
이노센스 입니다 - dc App
영업추 - dc App
코난 비주얼보드 부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