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발동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거 다 플렉스했더니 자꾸 뭐가 날라온다.
역시 알리. 그럴싸하면서도 뭔가 허접한 것이...
그래도 조립때 살짝 불편해도 쓸만은 하네 쓸데없이 고광택에...
슬리브 홀로그램면을 뒤로 했더니 뒷면 난리남.
하지만 이제 진열할 곳이 없으니 조만간 재포장해서 어디 박스로 ㄱㄱ 예정.
사진은 구려도 실물은 이쁘고 폼 나니깐
언젠가 자리 생길때까지...
보호 장비 착용해서 인제 맘놓고 아크릴 비닐 벗겨도 되는데...
의외로 케이스 실제로 쓸 일이 없다. 그냥 한번 이렇게 전시해봄.
첨 열어봤는데 안쪽은 비닐 안 벗기는게 좋겠더라.
그리고 안에 가루가 좀 있던데 아크릴 안쪽 둥글게 가공할 때 나온 가루같음.
나붕이들 안에 그냥 넣으면 시디 실기스 파티 벌어질 수 있음. 나는 안경닦이수건 비슷한 전자제품 청소용 천으로 닦아냄.
암튼 해보고 싶은거 해봤으니 이것도 머지않아 어딘가로 봉인을...
명성이 자자했던 그 포스터를 영접해보니
이건 애정과 의리가 아니면 좀 그런...
촛점 안맞은 줄 알았더니 왼쪽 타이틀 보니 그건 또 아닌거 같고
해상도가 처참함.
결국 초반에는 생각도 않던 포스터 풀셋이 되버렸고 이게 다 아그라 생긴 뒤로 욕심부려서 이런 거
넌 이제부터 의리포라 부르겠다.
이제 준다고 할때 안받은 ㅜ 리유저블백 한번 구해보고자...
근데 쉽지 않을듯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 본
소장용 홀로 나여포 ver.2 만들다 바빠서 냅둔거
궁금해서 유료 AI 공짜 테스트로 돌려보니 확실히 선도 잡아주고 빈 픽셀도 채워져서 아래처럼 선명해지긴 하더라.
단순히 크기만 키워서는 안 되서...
원래 애리 응디 아래까지 나온거 이미지 조합하고 리터칭해서 그걸로 갈까 했는데
고개 약간 숙인게 더 멋짐. 그래서 그건 관둠.
그리고 가로로 하면 어차피 응디 짤림.
이거 A3에 선명도 올리고 타이틀 추가 작업해서 딱 5개 정도만 뽑아볼려고 했는데
굿즈 보조만 해 보고 직접 뽑아본 적이 없어서 업체도 못 고르겠으니 나중에 한가할 때 다시 잡아볼 듯.
홀로그램도 배경에만 넣어볼까 싶기도.
다른 의미로 실물이 안담기던 포스터
ㅇㅇ ㅋㅋㅋ
참 글 볼때마다 전시하는거 감탄스러움 이번 포토카드도 무슨 처음부터 저렇게 완제품으로 나온거같아
의리포가 된 저 애리가로포는 ㄹㅇ ㅋㅋㅋ 사실 하니에 머리깨지고 난 뒤 얻게되서 그런가 뭔가 그냥 만족스럽더라고 ㅋㅋㅋ
@소실점 땡큐 포카는 첨 볼때부터 떠올라서 마치 저렇게 하라는 듯이 뒷면에 심볼도 넣어주고 그래서 만약 홀로그램 넣어주면 꼭 이렇게 해 보고 싶었지. CD도 어차피 자석이라 예상대로 뒤로도 착 붙어 포개지길래 프로텍터 안에서 저렇게 함 해봤고. 애리 가로포는... 나도 매우 공감. 그래서 첨에 안 구하려고 발악하다 포스터 빈자리 하나 남아서 기냥 하니단이 된 자로써 받아들이기로...
난 가로포 좋아서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둠 먼가 흐릿한게 멀리서 보면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좋음. 배경도 흐리고, 인물도 흐린게 곧 사라질거 같고 그럼.
ㅇㅇ 해상도나 여러가지 때문에 묘하게 그런 느낌은 있긴 함. 교복 입은 칼단발 여학생의 모습도 그렇고 90년대 중후반 생각나는 ㅋ 그래서 저 포스터에 사인 받은 나붕이도 있었던가. 단지 특전포 이정도 해상도는 첨 봐서 얼어붙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