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플레이칸 방향이 이쪽이 아니기때문에 공식적으로 뭘 할 필요도 없음
너랑 함께 달리고 싶다고 / 한번 더해 이런 장면들 솔직히 백합 안미는 사람들도 몬가 몬가임 ㅎㅎ 하면서 맛도리로 먹었잖아?
그냥 그런 느낌처럼 '독자들이 알아서 뇌피셜 굴릴 떡밥' 냄새만 풍기면 알아서 만들어먹기 때문에 충분함ㅋㅋ
예를들어 지난번에 잠깐 들었던 예시인데
창수랑 하니가 사이좋은거 보고 애리가 표정은 그림자 져서 안보이는데 잠깐의 정적을 넣는 정도의 연출만 해줘도
1. 하니가 자기보다 창수랑 친하다고 서운해하는거다 (애리 하니파)
2. 기가창수가 하니만 바라봐서 서운해하는거다 (창수 애리파)
3. 쟤는 남사친 있는데 난 친구도 없다고 외로움 느낀거다 (애리 탄오시)
등등 덕후들 알아서들 지 머릿속으로 커플링 굴릴거라 ㅋㅋ 판만 지금처럼 깔아주면 떡밥 생명력은 지속된다
공식은 부정하되 보는사람들은 알아서 굴리게하는게 최선임
공감함 굳이 공식화 할 필요도 이유도 없고 지금처럼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입맛대로 떡밥굴리는게 좋아보임
사람들 말대로 공식은 공식대로 2차 창작은 알아서 하는게 나을 듯 개인적으로 그냥 뛰어다니는게 좋은 아이들로 보고 있어서 공식 입장을 지지하는 편임 - dc App
가장 좋은 게 이렇게 해석의 여지 두는 거라고 생각해. 가령 키즈 부문에서 넷플 순위권에 들어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보면 우정과 화해의 건전한 내용으로 보이지만, 조금 딥하게 해석하면 다른 요소들도 보이는 이런 정도가 다양한 시청권을 확보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함. 물론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도 있으니 그 균형점을 잘 파악해야겠지.
난 그냥 하니는 창수랑... - dc App
2차창작이 그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