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도 그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훈련도 잘 안 하고 냅다 대회 나갔다가 나애리 발라버렸는데

막상 본선 진출했을때 애리 안 나오니까 '나애리 줫패버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왜 없지...? 시발 나 이러면 왜 나옴...? 이러면 난 누굴 줘패야함...?' 이런 생각하다가 꼴등 박아버렸고

나중에는 또 멘탈 좀 정비 되더니 꼴등 박았던 애가 냅다 세계대회 우승함


현실도 어느정도 그렇다지만 창작물답게 세계관 자체가 멘탈이 실력에 엄청 영향을 주는거같은데

애리도 나계 초반에는 '내 목표였던 하니 어디감? 나 왜 뛰는거임?' 이런 생각하고 있던만큼 심마로 인한 디버프가 심했던거같음

나비한테 진거도 그래서 그런거고 ㅇㅇ


그러다가 하니랑 달리기 하면서 달리기 자체의 재미 찾음(심마 회복)

S런하면서 깨달음 얻음(추가 깨달음)

-> 세계대회 우승할 당시 깨달음 얻던 완성형 하니와 겹쳐짐


이 후에는 (적어도 단거리에서는) 확실하게 나비랑 비교불가 우위일거같음

애리 = 단거리 최강급

나비 = S런 최강급

하니 = 단거리, S런 둘 다 최강급

이런 느낌 아닐까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