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계는 물론 오래된 만화의 멋진 현대적 재해석이고 잘만든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작품의 깊이나 감동 면에 있어선 원작이 크게 우위인 것 같다.. 원작이 워낙 goat인 탓이 크지만
나계는 이진주 작가님이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지 못한게 아쉬웠다고 해서 그 한 풀어드리러 나온 나애리 헌정작 같은 느낌이 더 크다 원작같은 울림을 주는 작이라기보단
그래도 하니라는 프랜차이즈를 다시 만날수 있게 해 준 데는 나계 제작진 분들께 크게 감사드리고 건승하셨음 좋겠음
사실 최초의 TV시리즈 작품이니만큼 얼마나 신중하게 골랐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함. 그저 인기만화라서 제작하진 않았겠지.
88하니는 TVA도 그렇지만 원작 만화책부터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깊이감이 대단해... 괜히 한 시대를 쥐어흔든게 아니더라고
88은 그냥 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