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까지는 전혀 아닌데 깔끔한 걸 추구하는 스타일


런닝화 뿐만 아니라 모든 신발 기준


특히 흰 색 신발이나 밝은 톤 신발을 예로 들면


하루 신고 밖에 갔다오면 매일매일 슈클리너 + 물티슈 + 지우개 삼박자 코스 거쳐서 오염된 밑창 옆부분을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놔야 직성이 풀리고 마음이 편함.




근데 이걸 매일매일 집에 올 때 마다 15~20분씩 이지랄 하고 있으니까 엄청나게 피곤하고 스트레스고 짜증이 나더라고.



흰색, 밝은색 계열 운동화 진짜 참 예쁜데 저거 때문에 못 신겠음 너무 피곤해서




그래서 이럴거면 차라리 올 블랙 신발을 신어보자, 하고 신어봤는데 물론 흰 신발이랑 똑같이 때는 타겠지만


그냥 검정색이라 그런지 오염되어도 티가 거의 안나는거야.



그래서 5년 전부터 5년동안 항상 올 블랙 신발만 신고 있는데



이정도면 병임? 올블랙 운동화 신고 삶의 질이 올라갔다 ㅋㅋㅋ 매일매일 15~20분씩 하던 오염 제거 작업 안해도 되니 너무 편해 ㅋㅋㅋㅋ



자동차 세차 기준 한 번 하면 4~6시간 동안 세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