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는 이제 몇달 됐고 엄청 느린 속도로 30분~40분씩 주3회 정도로만 달리고 있음.
지난주에 욕심내서 45분 쉬지않고 뛰었는데 뛸 때는 괜찮다가 다 끝나고 멈추고 나니까 갑자기 상체를 들 수가 없을 정도로 등이 무겁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도저히 서있을 수가 없어서 길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무릎에 머리박고 5분동안 쉬니까 괜찮아지긴 했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라 무서움...
식사 두끼 거르고 공복상태로 무리하게 달려서 그런걸까
근데 딱히 빡세게 뛴것도 아님 뛴 거리 6km도 안됨ㅋㅋ
조금씩 거리 늘려서 마라톤 대회 나가보는게 목표였는데 갑자기 두려워졌다...
저도 경험은 적지만 공복에 뛰면 훨씬 힘들어서 왠만하면 뭐라도 먹고 뜁니다 ㅎㅎ
저혈압 왔나부네 두끼씩 거르고 뛰지마
봉크 온 듯
봉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