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런닝갤 횐님들
월-수-금 생존을 위해 달리는 중년아재입니다.
어제 밤에 카페인 섭취가 과다했는지 새벽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6시에 일어났읍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밖으로 나왔읍니다.
어제 비가 오고 바람도 좀 불어서 새로 산 브룩스 바람막이를
개시하지 못하고 위아래 트레이닝 복에 패딩조끼를 입고 달렸읍니다.
저는 한강서 뛰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체감이 확 옵니다.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좀 버거웠는데 즐거운 금요일이라
마음이 가벼워서 그런가 꾸역꾸역 4킬로를 달렸읍니다.
집에 돌아와 아침 먹고 출근했는데 러닝이 완전히 습관으로
굳어진 거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이런 소소한 즐거움, 자기효능감이 인생의 큰 기쁨
아니겠읍니까
러닝갤 횐님들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러닝은 참 좋은 운동입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읽고나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dc App
러닝이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아닌 러닝이 정신이 병든 현대인을 구원할 수 있읍니다.
복잡한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죠!
같은 중년아재로서 생존런추! - dc App
공감합니다!! 이 소소한 즐거움이 알콜보다 더 매력적이라 중독돼버렸습니다 ㅎㅎ
아니 아재요 600페이스로 1시간 갑시다!!!
공감공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