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런닝갤 횐님들

월-수-금 생존을 위해 달리는 중년아재입니다.

어제 밤에 카페인 섭취가 과다했는지 새벽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6시에 일어났읍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밖으로 나왔읍니다. 

어제 비가 오고 바람도 좀 불어서 새로 산 브룩스 바람막이를 

개시하지 못하고 위아래 트레이닝 복에 패딩조끼를 입고 달렸읍니다. 

저는 한강서 뛰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체감이 확 옵니다.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좀 버거웠는데 즐거운 금요일이라 

마음이 가벼워서 그런가 꾸역꾸역 4킬로를 달렸읍니다. 

집에 돌아와 아침 먹고 출근했는데 러닝이 완전히 습관으로 

굳어진 거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이런 소소한 즐거움, 자기효능감이 인생의 큰 기쁨 

아니겠읍니까

러닝갤 횐님들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