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도 그치고 바닥도 다 마른 거 같아 천변으로 나가서 뛰고 왔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고 그리 춥지 않아 뛰기 좋았고요. 
저멀리 도봉산과 북한산, 수락산에 눈쌓인 걸 보면서 뛰니 눈도 즐거웠습니다.

요며칠 계속 심박수 신경쓰면서 뛰었는데 오늘은 그냥 의식 안하고 뛰었습니다. 
발목 상태가 괜찮은 것 같아 마지막 2km는 페이스를 올려봤습니다. 
비 갠 뒤 기분 상쾌한 러닝이었습니다. 

내일도 날 좋을 것 같으니 다들 출격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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