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발은 엔스입니다.

비가 그쳐서 어제 계획한대로 쉬운페이스로 장거리 조깅을 했습니다.

바람이 좀 있고 기온이 좀 떨어져서 타이즈 + 쇼츠, 컴프레션긴발 + 바막 착장했습니다.

다리와 심박에 데미지가 적도록 느릿느릿 630-640정도로 페이스를 잡습니다. 5분으로 조깅하는 괴물들이 널린 런갤이지만 구력도 실력도 부족한 제게 이지런 페이스는 이정도면 알맞는 것 같습니다. 제 심장에도 다리에도 무리가 별로 없는 쉬운 페이스라 느껴집니다.

10km를 지나며 배가 고픈 것과 손이 살짝 시린 것을 빼곤 편안하게 잘 뛰었습니다.

마무리 1km는 페이스를 좀 올려서 상쾌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까지 144km를 달렸네요. 내일은 휴식을 줘야겠습니다.

공기가 깨끗하니 참 만족스럽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