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러닝갤 횐님덜

생존을 위해 달리는 중년아재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저의 러닝파트너 외국인 아재가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에 방문한 관계로 혼자 뛰었고

오늘은 같이 뛰었읍니다. 

저는 4킬로를 5분 30초 페이스로 달리고

파트너랑 같이 뛸 때는 7분대 페이스로 달립니다. 

파트너가 올해부터 러닝 시작한 분이라

맞춰서 천천히 달리는데 그것도 나름 재미가 있읍니다. 

천천히 달리니 호흡에 더 집중하고 러닝할 땐 얘기를 안합니다. 

토요일은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려서

파트너와 천천히 달리면서 햇빛을 맞으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집에 돌아와 씻고 아침 먹고 출근길에 제가 좋아하는 빵집에 

들러 빵까지 사서 출근하니 오전 내내 기분이 좋군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러닝갤 횐님덜 모두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러닝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