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처음 접한건 2018년인데 한두달정도 달리다가 무릎 아파서 접고 또 그 다음해에 같은 반복
이러다가 22년 춘마직전에 이번에는 좀 부상 없이 제대로 해보자 싶어 춘마 하프를 목표로 러닝을 했어
이때도 어느정도 부상의 기미가 보였으나 이때 오버하지 않고 좀 쉬고 (추석도 있었고, 10월 빨간날도 꽤 있었고, 거기에 춘마 직전 코로나까지...)
심한 부상은 아닌상태로 하프 첫 도전. 1시간 39분 50초를 달성!! 물론 바로 쩔뚝이 모드
그 이 후 동마 서브3를 목표로 매일 달리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싶어 10km or 1시간 조깅부터 했지
그런데 뛰면 뛸 수록 서브3는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
그러다가 인천에 마라토니아 라는곳을 알게되서 여기에서 훈련을 시작했지.
주어지는 스케쥴 90% 이상은 소화했지만 장거리주는 30km, 35km 딱 두번만해서 상당히 걱정되더라고... 유투브 보니까 장거리 3~4번은 하는거 같고
대회 페이스로도 장거리도 뛰고 하는데 나는 두번 모두 LSD..
그래도 나름 착실히 준비했으니 315 목표로 뛰었어
30km 지점까지는 잘 뛰었는데 35km 쯤 와가면서부터 다리가 잠기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러다가 잠실대교 넘어서는 순간 거의 잠겨서 5분 중반 페이스로 밀리고
38km 지점부터는 시간이 너무 안가더라
동마 준비하면서 가을에 서브3를 노려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뛰고 나서 느낀게 가을에 싱글이나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아 근데 또 뛰고 싶네
일단 쉬세요 ㅋㅋㅋ
와 개고수
마라토니아 훈련 토요일인가? 일요일 수억도 있음?
인스타보면 프로그램 모집하는데 그때 신청했었고 한 주에 토요일 같이 훈련하고, 일주일 스케쥴표를 줌
근데 또 뛰고싶네 ㅇㅈ
후기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