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뒤에 군대 가는데 태어나고 학교에서나 학교 밖에서나 한번도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하체만이라도 조금이나마 기르고 가려고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매일 3km씩 뛰고 있고 이제 2주차인데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저희 집 근처 공원이 한바퀴에 670m쯤 돼서 매일 5바퀴 돌고 오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무작정 뛰니까 숨보다도 다리가 먼저 힘들어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처음에는 보폭을 줄여서라도 페이스 유지하면서 뛰라고 해서 천천히 뛰고 있는데

시간을 재보니 1바퀴 도는 데에만 10분이 걸리고 5바퀴 돌아서 3km 채우기까지 50분이 걸리더라구요.

여기서 조금이라도 더 속도를 올리면 금방 지쳐버리고 솔직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이마저도 힘들어서 잠깐 걷거나 쉬었다가 다시 뜁니다.



3km에 50분이면 너무 천천히 뛰는게 아닌가 싶고 제가 운동 자체를 해본 적이 없으니 원래 운동이라는게 이정도는 힘들어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지친다 하더라도 속도를 더 올려서 뛰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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