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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나라에 8만에 팔던데 네고해서 택포 6에 

밑창 거이 안닳았길래 사옴. 

러너가 아니고 일반인이 뭔줄도 모르고 신던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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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겸 15km정도 540-550으로 뛰어야지 하고 나갔는데

또 지랄해버림. 신발이 좋아서 그랬다기 보단 

그냥 나가면 적당히 라는게 없어지는듯.

본론으로 돌아가서 주력인 아디제로 프로2랑 

개인적인 느낀점을 비교해본다면

프로2는 굽이 높은 느낌이라 불안정함 뛸 때 길이 안좋거나 코너에서는

정신적으로 엄청 긴장을 하게 됨.

대신 무릎에 오는 부담은 적고 반발력은 엄청 좋은 느낌임

뛰는재미도 최고임. 그래서 직선위주의 평지용으로 추천.



베넥은 처음 신었을때 프로2에 적응이 돼서 그런가

밑창이 엄청 얇은 느낌이었음. 뛸때도 그 영향으로

프로2는 딱딱한 스펀지가 튕겨내줘서 밀어주는 느낌인데

베넥은 맨발로 뛰는 느낌임. 기록이나 러닝 후 몸상태 보면

충격흡수나 반발력은 상급러닝화 값어치를 하는것 같긴한데

프로2 처럼 와!! 하는 느낌은 없었음. 트렉이나 원 뺑뺑이

도는곳, 땅이 썩 고르지 못한곳에선 좋을듯. 발목 접질릴

걱정 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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