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생 군대 전역후 2년동안 개백수생활 해왔음

두달전부터  시간 남으면 딸치고 싶어서 어디서 운동하면 괜찮다길래 달리기나 할까 싶었음
그러다보니까 거의 매일 달리게 됐고 하루 두번 뛸 때도 있었음
처음엔 대충 숨차면 그만 뒀다가 2주차부터 3km 한달째부터는 5km씩 뛰게됨
마지막에 미친듯이 숨차게 달리면 쾌감까지 느껴지더라

이렇게 계속 뛰다보니까 어느센가 뭐 없어도 그냥 달리러 나가게 되더라 안뛰면 좀이 쑤심
이게 개백수한테 맞나싶긴한데 나름의 뿌듯함도 느껴짐

달리는게 영향이 미쳤는진 모르겠지만
맨날 방에 처박혀서 게임하던것도 이젠 그만두고 책이라도 읽으려고 노력하고있음
그냥 요즘 뭐 좋은 일 있으면 다 달리기 덕분인거같음 ㅋㅋ

여튼 앞으로도 꾸준히 달릴거 같으니까 신발 정보나 달리는 방법 정보 잘 뽑아가겠다 이말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