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 아재임.
술은 전엔 회식때 억지로 먹거나 모임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정도였는데,
얼마부터인지 매일 마신다. 평일엔 640ml 팻소주 1병과 500ml 캔맥주 하나,
주말엔 일없는 날은 아침, 점심 저녁 저렇게..
전엔 모임이 좋았는데 지금은 술마시고 알딸딸한 기분 자체가 좋아 혼자 마시는 편
달리기 시작한지 1년 다되가는데, 그나마 달리기를 해서 아침에 숙취는 없는데
지금은 괜찮지만 이렇게 마시다가 어느순간 훅 갈거같아 걱정이야
건강검진해봐서 간수치에 이상만 없다면 계속 저렇게 마셔도 될까?
폭음 수준은 아닌데, 적은양을 꾸준히 장복하는게 더 안좋다고들 하네.
그럼 올해도 다들 목표하는 바 이루길 바래.
님 이미 중독 수준인듯요. 마시는 양이 많고 적음 보다 매일 마신다는게 중독의 지표가 되요. 매일 마시면서 양까지 늘게되면 진짜 심각한거구요. 마시는 횟수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4회-> 주2회->주1회 이런식으로 횟수 줄이세요
주1회로 줄일 수가 있을까요? 지금은 상상이 안되지만 일단 일요일에 마라톤동호회 나가니까 토요일만이라도 금주토록 하겠습니다.
이미 중독이신 거 맞습니다
좋겠다 난 알딸딸 하면 자살충동 들어서 잘안마시는데 - dc App
전 알중이인데 사실 몸이 버텨주고 술에 강한 체질이면 상관없음 나이가 어리면 술에 취해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고 인생에서 놓치는 것들이 많아서 무조건 치료를 받는게 좋지만 그 나이쯤 되면 몸이 버텨주는 한 그냥 즐기는것도 괜찮다고 봄
맞음 애초에 몸이 안받으면 그렇게 먹지도못함
초기 아니다 그정도면. 알딸딸한 그 기분을 즐기는 건 현실 도피. 치료해야한다. 뇌 망가지기 싫으면
의사가 하는말봤는데 가끔 폭주하는거보다 조금이라도 매일 먹는게 안좋다고함 간이 쉴수가 없으니.
알중맞음. 조심하세요! 위엣분이 얘기하셨는데 양은 중요하지 않아요. 알콜의존도는 횟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건강조심하십쇼
아니… 소주 640이 폭음 수준이 아니라니…거의 소주 두병수준인데;; 평일 매일 소주 두병 수준에 주말에는 하루에 다섯병 정도는 먹는건데……. 몸이 알콜 잘받는 타입이라 그런거지 님 초기 정도가 아니라 이미 존나 중독이고 존나 마니 마시는거임;;;
소주640미리면 ㄷㄷㄷㄷ 이건 심한데요
글쓴이입니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그나마 달리기해서 아직 버티나보네요. 요즘 코로나 상황이라 예전만은 못하지만 거의 매일 모임하면서 두병이상 마셨는데.. 주말엔 다섯병까지는 하루 640미리짜리 두개정도입니다. 줄여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