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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나쁨이었지만 이번주 감기로 뛰지 못해 나가서 뛰고 왔습니다. 
평소 달릴 때 볼 수 있던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이 전혀 안 보일 정도로 공기상태는 안 좋았네요. 
그래도 KF94 마스크 썼으니 미세먼지 덜 마셨겠죠?
집에 들어오자마자 식염수로 코세척했습니다. 

오늘은 그냥 막 달렸는데 나중에 보니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갔네요.
마지막 3km 남기고는 의식적으로 속도를 좀 높여봤습니다. 
무지 힘들었지만 다음에 또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고하고 일요일에 트레일러닝 계획이 있지만,
25km가 넘는 장거리 코스라 그전에 하프를 한번 뛰고나서 다음주에 도전해야하나 어쩌니 생각중입니다.

불금이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덧. 아참 오늘 살로몬 펄스 벨트 개시했습니다.
몸에 잘 밀착되고 좋긴한데 약간 타이트하더군요.
이런 벨트류 처음이라 원래 그런건지.
벨트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살찌면 안 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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