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갤에는 초보와 허접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답답한 존재 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초보시절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고수와 초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고수: (달리기가 잘 안될 때)
-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군
- 내일 다시 달려 봐야 겠어
- 신발은 좋았는데 내 몸이 따라가지 못 하는군
- 내 몸을 자세히 알아야 겠어

허접들: (달리기가 잘 안될 때)
- 신발이 안좋아...전족부 쿠션도 별로고...통풍도 안 좋고...
안정감이 안좋네...신발 때문에 못 달렸어
- 무조건 미드풋 해야해! 안하면 부상온다
- 자세가 어떻고...기울기가 어떻고...

정신 차리십시요
아시겠습니까?

초보와 허접들은 항상 핑계를 대며
장비탓을 하는 경향이 많으며
잘못된 이론이 집착하는 성격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몸이 허접한걸 먼저 깨닫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몸 자체가 안 좋은걸 아십시요

잘못된 점을 외부에서 찾지말고
여러분들 몸에서 찾으라는 말 입니다

저 처럼 고수들은 장비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이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고수와 허접들의 차이점 입니다

핑계대지 말고
본인 스스로 달리기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