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런닝갤 횐님덜

오늘도 생존을 위해 달리는 중년아재입니다. 

어제 3월 결산하면서 한달 간 꾸준하게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참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읍니다. 

날이 풀려서 오늘은 위아래 언더레이어

아래는 곶휴 보호 차원에서 반바지

위는 여기서 정보얻고 구매한 브룩스 바람막이를 

입고 나갔읍니다. 

6시 40분에 집을 나서니 첨엔 약간 추웠는데 러닝하는 

동안에는 복장이 딱 좋더군요. 

브룩스 바람막이는 미국 브랜드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사이즈가 작더군요. 

진정 러너를 위한 브랜드인지

옷에 몸을 맞추려면 러닝을 그만두지 말아야 할 거 같읍니다. 

어제 일광알람 시계 물어보신 분이 계셨는데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필립스 밖에 없어서

필립스 제품 사용중인데 저렴한 국산 제품들

많아져서 뭘 사도 상관없을 거 같읍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인간이 해지면 자고 해뜨면 일어나서 일하는 습관을

아주 오랫동안 유지해왔죠. 

전기가 발명되고 인간이 밤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읍니다. 

야간 근무 해보신 분들은 밤에 잠 안자는 게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 아실 거고

저는 그래서 원시인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폰 안하기 + 커피 저녁에 마시지 않기

중년아재 커피 하루에 1리터 이상 마시던

커피 한 잔 만원도 맛만 있다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요즘엔 좀 자제하고 있읍니다. 

오늘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다들 핸드폰, 유튜브, 네이버 이런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것들 멀리하시고

사랑하는 친구, 가족분들과 얼굴 마주하고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러닝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