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등등등 다들 관심많겠지만 런붕이들이 제일 궁금한건 10km 즉 트랙 10000m겠지?

1위 이정국 29:57:28
2위 백승호 30:20:87
3위 김학수 30:28:35
4위 김준수 30:40:37
5위 류지산 31:05:17

8위까지 있지만 편의상 5위까지만 적었음



현재 세계기록은 죠슈아 체프터게이

26:11:00

일본기록은 아이자와 아키라가 2020에 기록한

27:18:75



한편으로는 한국 엘리트선수들의 기록이 상대적으로 열세인게 속상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국내 엘리트들 당연히 열심히 훈련을 하고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생각함.

솔직히 운동재능있고 달리기 엄청 빠르고 하면 육상을 하기보다는 축구같은 달리기의 장점이 활용되는 다른 스포츠로 빠지는게 보통이니까. 인재풀이 부족할거라 생각해... 관심이 적으니 실질적인 지원이나 동기부여도 부족할 수 있고....

육상계열은 비인기종목에다 관심도 못받고 일부기업과 정부후원으로 근근히 버티는 영세한 종목들이니까. 이만치 하는것도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거 아닐까? 달리기 좋아하니까 열악함에서도 굳이 육상선수가 되고 달리고 하는거라 생각해.

한국은 자기도 몰랐던 재능을 찍먹하다보니 찾게 해주는 생활체육이나 부활동이 활성화되어있지도 않으니 인구수 대비 인재풀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실업선수가 되지 못하면 체육인으로서 먹고살 길을 또 찾아나가는 과정이 험란하니 육체적으로도 괴롭고 미래도 너무 좁은 바늘구멍같은 선택을 어린 나이에 하기 어렵긴 하잖아.

달리기 시작하고나서 한국 육상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는데 한국선수들 다들 잘 했음 좋겠다.

가끔 세계기록, 일본육상이나 영광의 과거와 비교하게 되는건 나 역시 마찬가지지만, 봉주형님 기록만 못하다고 선수들 비난하기 보다는 응원해줬음 좋겠다. 선수들 본인들이 더 잘하고 싶고 속상할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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