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런닝갤 횐님덜

오늘도 생존을 위해 달리는 중년아재입니다. 

오늘은 저의 러닝 파트너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러닝을 나오지 못해서 혼자서 달렸읍니다. 

주말에 등산 다녀왔다더니 한국의 산을 얕잡아 본 건 아닌지...

파트너랑 같이 뛸 때는 파트너 페이스에 맞추고

오늘은 제 페이스대로 달렸읍니다. 

6km를 뛰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6분대 페이스로 

6km를 뛰었읍니다. 

7시에 온도가 3도 정도라 마스크를 내리니 

찬바람이 들어오는 게 싫어서 마스크를 계속 쓰고

뛰다가 7시 30분이 지나서 기온이 좀 올라가니 

마스크를 내려도 괜찮더군요. 

중년아재 강아지를 키운 적은 없지만 

허스키,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을 엄청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에 하얗고 큰 강아지가 여사님과 함께 달리면서 

제 앞을 지나가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날씨도 좋고

좋아하는 강아지도 보고 아침부터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강아지 때문에 월요일 아침인데 기분이 좋군요. 

한 주의 시작입니다. 런닝갤 횐님덜도 힘차게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러닝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