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다가 갑자기 베어풋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에서 테슬라 베어풋 슈즈 저렴한 것을 주문하여 달림
신발을 보니 쿠션은 한 개도 없고 밑창조차 두께가 10미리도 안되는 신발임
이 신발을 신으로 힐스트라이크는 꿈도 못꾸고 오로지 미드 또는 포어풋으로밖에 안됨
달리면서보니 바닥의 굴곡이 발에 그대로 느껴져서 달리는 동안에는 재미 있었음
처음 달려보는 거라 심박수는 대충 130언저리로 생각하고 1시간 가량 달림
달릴때는 괜찮았으나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종아리가 너무 당겨서 달리기 엄두도 안남
한편으로는 내가 달리면서 안쓴 근육이 베어풋을 신고 달리면서 사용되는 것 같아
조심히 운동하면 더 나은 종아리 근육을 만들 수 있지만 자칫 무리하면 종아리 염증이 많아 질 수 있다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함
오늘밤까지 상태보고 나아지면 더 느린 페이스로 달려볼 생각임.
이런류 궁금함 진짜 발바닥 다 느껴질거 같은데
내가 다니는 길이 어떤 길인지 다 느껴짐 작은 돌까지도
이거 헬스장 용으로 쓰면 딱좋음
맞음
우중런용으로 어떨까요?
나도 이거 고민해봤는데 근육 단련이 목적이 아니면 러닝화 신으면 안쓸 근육을 다른신발 신고 단련 시킬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해서 안 샀음
트랙에 피스라도 하나 떨어져 있음 식겁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