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신발 조언을 좀 받으려고 글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신발은 베이퍼플라이 3, 클리프톤 8, 엔돌핀 스피드 2 이렇게 3종의 신발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신발의 사용 용도는
- 엔돌핀 스피드 2: 첫 신발이었으나 평소에 달릴 때 뭔가 불편함을 느껴서 평소에 많이 신지 않았음
- 클리프톤 8: 평소 조깅을 할 때 주로 사용
- 베이퍼플라이 3: 러닝 클래스를 주 2회 나가는데 그때 주로 착용. 약간의 템포런? 빌드업? 위주의 러닝 + 인터벌
발 상태는 간략하게
- 발볼: 2E 정도
- 회내: 오른쪽이 약간의 회내 존재 (왼쪽은 중립, 오른쪽은 약간의 OP)
- 아치: 중간정도
러닝 페이스는
- 조깅: 6:00 ~ 6:30 정도 (심박 140 정도, 기존에는 6:30 ~ 7:00 정도로 뛰었는데 요즘은 6:00에서 6:30 정도로 뛰는 것 같아요)
- 훈련: 평균 페이스 4:30 근처 (심박 160 근처)
러닝은 4월 쯤 부터 제대로 시작하였고 마일리지는 4월 100K, 5월 150K, 그리고 6월 현재 200K 정도로 서서히 올리는 중입니다.
훈련 종류는 거의 조깅이 80퍼센트 정도 차지합니다.
10K 기록은 작년에 한달 정도 준비해서 참여한 손기정마라톤 기록이 47분 후반대였고 현재는 따로 측정하진 않았지만 45분 내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발 고민의 이유는 훈련할 때 베이퍼플라이를 계속 신으면 너무 카본화에만 적응해서 다리 근력이나 러닝 능력 향상에 좀 불리함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평소에 약간의 오른발 회내가 있어서 훈련하다보면 오른발 아치가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가끔 받습니다. 물론 빠른 스피드로 달릴 때는 거의 느끼지 않는데 베이퍼플라이로 LSD를 한번 뛰었을 때 오른발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약간 걱정이 되더라구요.
최근에 플릿러너에서 슈피팅을 받아서 쿠션화 겸 조깅화를 브룩스 글리세린 GTS 20으로 구매할까 합니다.
그래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신발의 구성을
- 대회용: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3
- 조깅용: 브룩스 글리세린 GTS 20
- 템포런/지속주 등의 훈련용: ??
이런 상태인데 훈련화로 추천해주실 만한 신발이 있을까요??
염두해둔 신발은 메타스피드 3와 엔돌핀 스피드 3, 보스톤 12 정도인데 메타스피드는 카본화라서 약간 긴가민가하긴 하네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엔스3나 보스톤12 디자인 맘에 드는 걸로
디자인은 보스톤12가 확실히 예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보스톤은 회내 부분에 있어서의 아치 지지나 안정성이 괜찮을까요? 엔스3는 안정성 부분이 괜찮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나 훈련하는 트랙에서 훈련하는 고수들 아파나 베이퍼 아니면 아무거나 신는듯. 훈련화로 따로 정해놓은 신발은 없음
오.. 굳이 카본화를 안 신거나 하진 않으신가보네요
코디에 따라 신발이 바뀌는 정도? 대회 나가는 것 처럼 입고 나오면 알파 아니면 베이퍼, 다른 브랜드도 잘 안 보임 그냥 헐렁한 반팔에 반바지 입고 나오면 신발도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