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어제 시작했어야 했는데 밭에서 햇감자 나르고 힘들어서 오늘 시작했어요. 장마도 오늘부터 시작이라 런닝머신에서 뛰었어요.


5분 걷고 39분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고 마지막으로 5분 걷는
약한 지속주 훈련
앱에서 알려준 페이스는 7'00"(8.57km/h)이지만 완주를 못 할 것 같아 8km로 고정하고 달렸습니다. 런닝머신 사용이 처음이라 어색했고 마무리 걷기를 할 때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가 발이 꼬이기도 했지만 몸으로는 페이스를 느끼지 못하는 초보자라 그런지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를 확인하지 않고 매트에 발을 맞추어 뛰기만 하면 된다는 점은 편했습니다. 끝나고 나니 좀 더 빠르게 뛰어도 완주가 가능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다음 훈련에는 속도를 8.57로 설정하고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