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1주일을 통으로 날리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20대 때의 나는 분명 준비운동이나 웜업 안해도 잘 나갔었는데, 왜 이제 몸이 안따라주지? 라고... 근데 말그대로 나이를 먹으니 몸이 안따라오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치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의 마음가짐으로 러닝 전 런지/준비운동 러닝 중 웜업, 러닝 마치기 전 쿨다운, 러닝 후 런지/마무리운동을 하였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냉찜질 무릎 및 종아리에 할 예정입니다.

지급 몸 상태만 봐도 왜 러닝 전에 준비운동이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준비운동 및 웜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주 가벼운 몸상태로 오늘 달리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오늘은 달리는데 벚꽃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거기다가 땀도 주욱 흘렸습니다. (사실 옷을 겨울옷을 입고 나가서...)

4월은 정말 뛰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소나무, 개나리, 벚꽃 삼합을 한눈에 다 담아보니 ㄹㅇ 삼합 먹은 기분입니다. 꽃의 삼합. :)

오늘 뛰신 분들도, 앞으로 뛰실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