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려던 신발이 아디오스 프로 2, 타쿠미 센, 알파, 베넥, 스티키? 였는데 전부 없네요. 보스톤10이랑 인빈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신어보진 않고 조물딱 거리고 나왔어요.

보스톤10(이름이 맞나? 이중 미드솔 모델이에요)은 생각 이상으로 딱딱해서 쿠션이 이렇게 높은게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딱딱하니까 양이 많아야하나? 그냥 허접 뇌내 망상이니까 흘려주세요. 인빈은 익히 들었던 만큼 푹신하더라구요.

여하튼 소심쟁이가 마음 굳게 먹고 들어간건데 아쉽네요.
제가 제일 신뢰하는 리뷰어가 아디오스 프로 2가 내전(특히 뒷꿈치) 있는 사람한테 잘 맞는대서 궁금했는데요.

그냥 가이드 15 쿠폰 먹여서 사던지 젤카야노 라이트 2 사야할 것 같아요. 주력도 별로라 이쪽이 합리적이긴 한데 자꾸 눈이 높은데로 가네요. 어느 세월에 슈퍼슈즈 신어볼지... 하페엘 취소한게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된거 그냥 시계를 먼저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