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구매했던 오소라이트 깔창을 잘 사용하고 있기에 한두장 더 쟁여놔야지 하고 집어왔는데 오잉? 귀가해보니 이전에 사용하던 것괴는 다른 아치형 오소라이트 깔창이 왔습니다.. 

검색해보니 1000원 더 비싸더라구요... 일단 사왔으니 한 번 써보자 싶어서 호다닥 교체하고 3키로 정도 뛰어보니 제 족형과는 맞지 않았나봅니다 ㅠㅠ

첫 1키로에서는 그닥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는데 10분 정도 뛰다보니 발바닥에 약간 뻐근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3km 지점에서 더 뛰다가는 발이 먼저 박살나겠다 싶어서 도망쳐왔습니다

일단 아치 보강재가 상당히 단단하다는 점, 족형에 따라 아치의 위치가 다르다는 점에서 꼭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깔창의 아치 위치가 뒷꿈치쪽으로 쏠려서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아치 없는 2000원 짜리 오소라이트 깔창을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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