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a4acff024


남산타워 마일리지!! ~가 아니고...


남산북측순환로 답사기다.


이번주 내내 야근하고 몸도 아파서 뛸 생각이 없었지만.

주말엔 더 힘들 거 같고 날씨도 더 안 좋을 거 같아서.


북측순환로를 뛰어보기로 했다.

- 비가 많이와서 남산을 대처 할 뛸만한 곳이 없다..


사실 난..

용산 + 중구에서 무려 14년이나 살았지만.

남산타워를 처음 올라간게 (러닝 X 그냥 올라간 것..) 3~4년 전이며..

북측순환로는 오늘 처음 가본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9f22a4d9be3


1. 복잡한 길?

- 지도로보면 길이 상당히 복잢한데..

- 큰길로만 가면 되는 듯 하다 이걸 걱정했는데 헷갈리는 길 조차도 없었다.


2. 급수대

- 순환로 시작지점 (북/남측 순환로 갈림길)의 급수대를 이용했다.

- 다른 곳에 더 좋은 거 있다고 하는데. 달리기의 흐름이 끊어지는 걸 막기 위해 여길 이용.

- 이건 남측 순환로가 더 좋은거같다 남산타워 팔각정 옆에 괜찮은 급수대가 있다.


3. 의외의 난이도..

- 북측 순환로를 간 이유는 몸이 아파서다..

- 단지 고도가 낮아서이다... (동대입구역에서 국립극장 고도가 더 높네 하면서 별 생각없이 .... )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24acdfe24




하지만 이게..

남산타워 편식만 했던 나에게는 이상하게 높은 난이도였다.....

오르막은 너무 완만해서 뭐야 별거없네 하고 뛰었다가 오버페이스 되고... (또 속냐?? 계속 속음 ㅋㅋ)

내리막도 너무 완만해서 누가 뒤에서 끌어당기는거 같다... (그동안 내리막은 그냥 탄력에 기대서 힘안쓰고 간듯하다...)


갑자기 2~3회전 앞에서 겸손해진다 ㅋㅋㅋㅋ



몸 상태 좋을 때 재 도전을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