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 조져주고






질주 두 번~ 심장 바운스 함 시켜주고~






자 요고는 쿨 다운임다






21년 4월 20일 48:54 이게 제 예전 PB임다

이 이후로 여러 번 도전을 했지만 28개월동안 이 기록을 깨본 적이 없어요

저 기록도 한 7k쯤부터는 동네 사람 5~10m 앞에서 뒤볼아볼 정도로

하아!! 핡!! 앍!!! 아아!! 으아!!! 괴성지르면서 뛰어써씀다

48:54도 이정도로 이렇게 어렵게 세운 기록이었기에 이때부터 벽을 느꼈슴다



48분 꺨 수 있나 이거? 20~30초도 줄이기 힘든데? 45분을 생각하면

"난 운동신경이 부족해서 한 1~2년은 꾸준히 뛰어야 될 것 같아." 라고

생각했었고 이후로 한 1년간은 뭐 한두 달 뛰다가 또 한두 달 쉬다가

다시 뛰고 이런 식이었고, 최근 1년은 그냥 러닝을 접었었슴다
몇 달에 한 번 생각나면 뛰는 정도였죠.

그랬던 제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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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밑줄 동글뱅이한 부분이 경과시간입니다

찍고 턴을 4번인가 한거 같은데 그때 멈춰있는거로 된듯함다



이제 더 이상 저는 런린이는 아니겠죠?
그렇다고 중급러너는 아니지만 초보러너도 아니게 되어씀다!

하아... 와따시 어쩌면 올해 안에 45분 언더 할지도?





씨빩! 이게 바로 접니다! 아시겠습니까? 깝치지마십쇼!! 라고 할 뻔ㅋ



힘들 때 숨 강하기 후우! 하면서 길게 내뱉어서 폐에 공기 다 빼는 스킬,
케던주법 힘들 때 스트라이드로 바꿔서 뛰는 스킬, TT 전에 질주 2~3개 해줘라
등등 2~3년 전에 저한테 여러모로 많이 갈쳐주셔서 저는 ㅇㄴㅋ햄을 온라인 센세라고

생각해써씀다 좋은 기록 새우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ㅇㄴㅋ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함다!

(닉언안되면 수정하게씀다)


28개월만의 PB라 좀 흥분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