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바람이 덜 불어서 그런가, 습도가 좀 높아서 그런가 극적으로 빨라지지는 않았던 오늘의 LSD였음. 평균심박 140으로 550을 밀 수 있는 건 고무적인 결과.. 라고 보면 되겠지

오늘로 메스엣 누적 520이 되었는데 확실히 13~15 넘어가면서부터는 쿠션이 죽는 듯한 느낌이랑 부담이 올라오는 거 같다. 저번 훈지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막상 비가 확실히 갠 것도 아닌 상태에서 베넥을 신고 가기에는 좀 그렇고, 또 카야노를 신자니 ‘오늘은 가볍게 뛰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교차하더라..는 얘기.

태풍 이후로 막연하게 시원하지는 않고 좀 더 덥겠지만, 그래도 지난 수 주간보다는 좀 나아질거라고 믿어본다 ㅋㅋ 연휴인 사람은 연휴 잘들 보내고 주말도 즐런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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