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 많으신데 창피한 기록입니다만,

더우면 완주도 못할거 같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서 완주 성공한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제 술도 먹었는지라...

처음 nrc 깔고 시작한지 1년쯤 되었지만 아직 마일리지 600도 안되는 아재라 기록 향상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 이 속도라도 계속 뛰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올해 10k 3번 나갔고, 아디프로3 신은 2번은 아슬아슬하게 600 이내로 들어왔고 인피2 신었던 1번은 1시간 3분 정도였네요. 그런데 코스가 인피2 신었을 때가 가장 어려워서, 카본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는 10k 채우기도 버거운 몸인데, 이렇게 대회라도 나가면 고수님들 LSD 페이스로 나름 빡런하면서(갤워치 심박으로 오늘 평균 173 최대 185) 10k를 채우는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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