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과 댓글로 쏠쏠한 정보 주셨던 익명의 츤데레 런갤여러분과


아나킨 님, 자전저케미칼 님, 쟌니뎁 님, 알프스 님 등 훈지/QnA + 응원댓글 +  유튭(금태 님) 고닉분들 글 도움많이 받아 감사인사드리고



<지금까지의 훈련>


뭐가 좋은지는 3달전부터 알고있었으나(느린 조깅을 해라 등등) 조깅은 8월들어 시작했고(정확히는 조깅에 성공)


그전까진 3K 내외 빡런을 조졌죠

왜냐 느리게 뛰면 러닝대회나가고자 시작한것도 아니고 단지 재미있을거 같아서+스트레스 풀고자 시작한건데(건강목적도X 키빼몸 110에 입문해서;;)

한번 느리게 뛰어보니 속이 터지고 끝나고 오히려 몸이 무거워서..


그냥 4~5존 3K 빡런을 함

그렇다고 빠르냐 -> X , 기껏해야 500페이스

무튼 거의 7달을 그렇게 조지고







갤 고수들 평페도 5분대인데 비정상적 통계..



빡런 페이스는 유지 심박은 내려감

즉 입문했을 빡런페이스로 유지하고 심박이 내려갈때까지 존버하는 전략이고

이게 좋다는게 절대 아니고 본인 성격이 ㅄ같다는거(재미가 있어야 뛰죠)


이외엔 갤 고수님들 자세,스트레칭, 가민 데이터관리, 시간관리, 장비, 마인드 공부해서 적용



요즘엔 더워서+프로그램좀 가져가볼라고+약간의 물집 후유증(ㅅㅂ 알파2) 으로 강제 조깅넣은지 10일 정도 됨





<하프 도전기>

-실제로 뛴건 어제(토) 아침



어제(토) 아침 너무 선선하고 시작할땐 하프 생각이 아니고 10K 전후 생각했는데(아직 아치 물집후유증)

아디프로3로 변경 + 시작 1K 지점에서 귀인을 만나서 오늘이 날인가? + 5K 때 물집부분 문제 전혀 없는거 같아

LSD로 전환 -> 좀 더뛰다 어 이왕 하프도전? 해서 하프로 변경


<귀인이야기>------------------

본인 4개월차 첫 5K 장거리(본인에겐 평균치 2배인 장거리임;;) 도전때 어떤 아주머니(폼좋음+알파1신음) 만나서 15M 뒤에서 페이스 메이커 마냥 뛰다보니 10K 성공했음

이후로 귀인만나면 좋은 일로 받아들이고 더 뛰거나 기록시도해봄 


오늘은 시작지점에서 

싱글렛+조끼+ "카본 제트" 로 추정되는 신발 신은 아저씨가 옆에서 뛰셔서(말도 나눔 "혼자뛰니 재미가 없음" "잘뛰시네요"(제가 들은건데 인사치레로 받음-좋을리가 없거든요) 무튼 조금 있다가 앞질러 지나가시길래 평소같으면 비슷한 페이스로 따라가는데 고인물스킨(카본제트)이라 '오늘 저분 페이스 따라가면 내훈련 망함' 깨닫고 페이스 유지, 무튼 귀인이라 판단하고 하프도 시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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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95% 정도를 3K 내외

역대 10K 5회 지난주에 14K 1회로 장거리 경험이 너무 없기에


판단지표는 심박밖에 없다 판단하고 심박수 3존으로 계속체크하며 달림

일단 오늘 코스는 너무 멀어서 가본길도 아니라서 집엔 돌아올수 있을까 걱정 + 물도 없음 + 에너지 젤도 없음 + 공복으로 시작함 으로

조심하게 됨







반환점








여유있어서 사진(무려 한강에 국궁장이 있다!!)














성공






신발(우중런은 아니었는데 물있는 바닥 크리)












데이터








사진찍고 여유부리다가

5K 남겨두고 이럴거면 하프 섭2 도전각? 하고 빡런전환함






<피드백>


심박 관리로 다 뛰고나서도 

이거 2배가 풀마? 공포는 없었고


단지 하프할땐 물보급을 하자 + 가능한 폰은 손에 들고 뛰지 말자 + 에너지젤도 하나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음

후반부 가니 근육통 + 심폐 보다

발이 아프고(굳는 느낌?) 뭔가 아치발이 유연성평발이 되어 무너진다는 느낌?



무튼 미드풋으로 뛰었는데

통증때문에 의도적으로 힐풋으로 전환

습관되서 그런지 힘들어도 (내생각엔) 미드풋착지가 되는데 통증이 있으니

같은 곳에 착지하되 착지직전 발가락을 들어올려 힐부분으로 찍는 착지로 변경시켰는데

꽤나 앞부분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되었음..


하프용 이상용으론 앞부분 쿠션 많이 들어간 프라임X 사야하나 싶음

(알파2도 적당한데 이건 물집->굳은살 전환경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