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하루 뛸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두식행님 보러 해운대 갈까,, 하다가 해가 뜨면 더울거 같아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태종대는 부산 영도 끝자락에 있고요. 한 여름 혹서기 마라톤이 열리는 곳입니다. 태종대에 오니 어렸을 적 주말에 태종대 걷기대회를 참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태종대 순환 코스는 1회전이 3.5k 입니다. 남산 북측순환로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아스팔트 길로 구성되었으며 업다운힐 반복, 차량 / 자전거 없습니다.

양옆에 나무로 그늘져서 여름훈련하기 좋습니다ㅎ 중간중간 급수대도 있구요.

오늘은 컨디션 괜찮으면 90분이상 생각했는데 다리 상태가 좀 별로라 3회전 70분만 진행했습니다. 거덜은 조심해야하니까요.

그럼 이만 저는 돼지국밥 무러갑니데이.


[신스 이야기]

신스프린트 부상 이후에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발가락과 이어진 전골경근으로 인한거 같고 현재 엄지 발가락에 힘 안들어가게 발날 착지 연습 중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