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러닝화 샀다고 같이 뛰자길래 나감 700으로도 헉헉대길래 좀 늦춰줬더니 좀 살만한지 이것밖에 못 뛰냐길래 페이스 좀 높여서 530으로 1.5km 밀어봄 그랬더니 도저히 안 되겠는지 멈추자고 소리치더라 런갤 기준으로는 런린이급도 안 되는데 평균은 생각보다 많이 낮다는 걸 알게됨 런갤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졌다...
이것밖에 못뛰냐는 말에 발끈했구나... 그럴땐 그냥 안정적인 코호흡으로 반응해주면 발끈한 티도 안내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데 ㅉ
발끈보단 요것봐라에 가까웠던 거 같다 ㅋㅋㅋㅋ 의지로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진지도 궁금했음
바로 530으로 반응한건 하수의 움직임이었다... 너 러닝하면서 병림픽 잘할듯.
오... 고수네 ㄷㄷ 바로 알아보노
맞춰줬더니 이것밖에 못하냐 이지랄ㅋㅋㅋ 바로 로우킥날려서 십자인대 끊어놨을듯
이거밖에 못뛰냐 할 때 ㅈ밥이라 미안해. 노력해볼게 하면서 티 안나게 630-600-530 이렇게 페이스올리지 ㅋㅋ 빨라지는거 모르겠는데 점점 숨차다보면 어? 뭐지??하면서 죽어났을건데
ㅋㅋㅋ 너무 그러지말고 잘키워서 러닝메이트 삼어요
같이 뛸 수 있는 친구를 스스로 발로 차버리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