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내역 2022 ~ 2023
22년 11월 신스프린트 발병
23년 01월 장경인대염 발병
23년 02월 거위발건염 및 아킬레스건염 발병
23년 03월 고관절 염증 및 후경골건염 발병
23년 04월 대퇴근막장근증후군 및 전경골건염 및 장요근 건염 발병
23년 05월 이상근 증후군 발병
부득이하게 탁센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곤합니다.
부상 입상경력으로는 마스터즈 1위인 제가 감히 꿀팁을 드리자면
탁센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위장장애(속쓰림)인데 탁센은 원래 식후에 먹어야하는 약입니다만
대회 대비용으로 드시는 분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식사를 못하시거나 식사량이라 하기에 매우 적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갑니다.
10k정도야 레이스가 끝나고 속쓰림이 발생하기때문에 게비스콘등으로 다시 도핑하여 어찌 버틴다고 하지만
하프부터의 거리는 레이스 중간쯤 부터 속쓰림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대회때는 각종 평상시 러닝이나 훈련과 다르게 각종 도핑을 많이 합니다.
대표적으로 초콜릿 및 커피 또는 에너지드링크 도 이 중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에너지젤중에 카페인이 함류 된 에너지젤도 여기에 포함이 되곤 하지요.
아무튼 초콜릿 과 커피 또는 에너지 드링크 등에 있는 카페인 성분이 탁센의 속쓰림을 더욱더 가속화 시키는데
요즘은 제가 탁센을 안먹기에 괜찮지만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만해도 초콜릿+카페인+탁센으로 리니지 버프 도핑한거 마냥
대회나갔다가 대회끝나고 부터 속쓰림으로 인해 침대에서 골골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밥을 제대로 못먹는건 당연하고 하프코스부턴 대회 뛰고나면 터진 배수관마냥 30분마다 배가 꾸룩거려 화장실을 갔지요.. 물론 내용물은 수분밖에없었습니다.
탁센을 부득이하게 드셔야한는분들에게 꿀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 탁센엠지라고 하여 탁센+마그네슘100mg이 결합된 상품 녹십자에서 낸적이 있는데 수요가 적어 지금은 단종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마그네슘을 넣은건가 도핑용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마그네슘이 제산제 역활을 해 위장보호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부득이하게 탁센을 드셔야하는 분들은 러너라면 집에있는 마그네슘을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통상 보충제로 먹는 마그네슘은 150mg~200mg정도 이니 한알 같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좀 덜할겁니다.
다만 어? 먹어도 속쓰리네? 하고 마그네슘 오지게 드셨다간 마그네슘 부작용(설사)때문에 추억 만들게 되니 적당량 복용하십셔.
아울러 탁센을 사랑하는 저를 포함한 러너들에게 말씀드리자면
빨리 끊으십시요..
3줄요약
1.탁센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위장장애이다 (속쓰림)
2.마그네슘100mg 정도와 같이 먹으면 마그네슘이 제산제역활을 해 속쓰림이 적어진다
3.속쓰림 심하다고 마그네슘 오지게 먹으면 뛰다가 설사지린다 반대로 탁센을 오지게 처먹으면 위장에 빵꾸나거나 피난다.
난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 해준 위장약 하고 같이먹음 - dc App
아 그리고 나이 좀 있으신분들은 예전부터 탁센 대신에 모종의 이유로 소염진통과 항응고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될거라는 생각에 아스피린을 드시는경우가 있는데 (피가 안멈추니 혈액순화이 더 잘되지않을까 라는 이유 + 발기가 잘됨)아스피린 탁센이랑 같이먹으면 위장에 빵꾸나니 하나만드십셔
+ 뇌출혈이나 심혈관을 방지할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아스피린을 드시는분은 그냥 아스피린만 드십셔
카페인과 탁센 그리고 대회장 응원버프 받은 그날은 무적이다
마라톤 18년차 대회 수백번 참가해봤는데 탁센은 첨 들어보는데요 기록이 빨라질라고 먹는 건가요? 마그네슘은 쥐나는 걸 방지하려고 예전부터 선수들도 바이오렉트라 같은 걸 먹긴했는데 마스터즈에서도 한때 까보샷과 타블렛 한알 머거준다가 유행한 적도 있었고 근데 탁센은 약물같은데 마스터즈가 이걸 복용하면서까지 달리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탁센은 아프니까 먹는겁니다.
그냥 효과 좋은 소염진통제예요. - dc App
엥? 아프면 쉬어야지 뭔 노가다 뛰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도 아프면 쉬는데 소염진통제를 먹고 대회를 뛴다고 캬~
약물은 그냥 안좋습니다ㅠㅠ
탁센MZ ㄷㄷㄷ
ㅎㅎ 아프면 대회자체를 가면안됨 신청해도 포기해야 다음 대회 갈수있음 - dc App
그냥 우유랑 먹으셈
가끔 5k정도씩 뛰다가 작년 여름부터 거리를 늘려서 제마, 올해 동마까지 풀코스 두번 뛴 중년 런린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두 대회 모두 1주일전에 감기에 걸려서 제일 심할 때는 아니지만 완치는 안된 상태에서 처방받은 감기약 먹고 대회를 뛰었습니다. 풀코스 자체가 첨이라 하다 안되면 관둘 생각이었는데 완주가 되더라구요ᆢ감기약이 완주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처방 감기약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 해열진통-아세트아미노펜 각성-카페인 기침(진해거담, 기관지 확장)-메틸에페드린 콧물(비충혈제거)-슈도에페드린
저런 것들이 있는데 하프 이상의 대회때 감기약 시럽 스틱 드시는 분들을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까역었다가 자세한 소염제 글 보고 생각나서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ᆢㅎㅎ
경험추
저도 집에 있는 와이프 생리통약 두알 빼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