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린지 8개월 정도 됐고

그동안 큰 부상없이 지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2월달 말인가 3월 초였나

한동안 체육관 다니먄서 누적된 고관절 피로에

심할 정도로 체중이 확 빠지면서 신체 밸런스가 망가진 상태였는데

무리해서 뛰다가 장경인대 망가지고

이주간은 계단도 절뚝거리면서 탔읍니다

왜 다쳤을까 생각하면 당연해요

그날 1키로 워밍업 하는데도 근육이 피로한 상태라 느꼇고

무릎쪽이 지지가 안되니까 덜렁거리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그냥 뛰었어요 좀 짜증나는 일 있어서 화는 풀고 싶었거든요

그러고 하루 정도 지나니까 접고 피는 다리 동작이 안되네요

달리기도 결국 자기 몸으로만 하는 맨몸운동 갈랜데

맨몸운동갤 가도 여기랑 똑같은 말 해요

“아프면 쉬어라”

정말 여기랑 똑같은 말 하거든요

한번 다치면 치명적이라고

달리기 대표적인 부상이라 하면

족저근막염 아킬래스건염 장경인대염

이런 것들인데

스트릿 워크아웃 같은 종목에선

손목과 어깨 부상이 대표적이거든요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큰 중량으로 한번에 다치는게 아니라

점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온다는거에요

게다가 이런 부상들은 

낫는데 굉장히 오래걸리거나 후유증으로 남는다는 것도 같구요

저는 지금 장경인대 3-4주 걸치니까 이제 통증이나 불편함을 못느끼는 상태라 거의 나앗다 생각하는데

대신 다른 운동하다가 손목이랑 어깨를 다쳐서

시린감 들어서 하던 거 중단하고 

그나마 덜 쓰는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맨몸운동 종류는 자기 체중에 대한 운동이기 때문에

장기간 누적되고 그게 인대 같은 회복이 굉장히 느린 부위에 타격이 간다는 위험성이 언제나 있기 때문에

아프면 쉬라는 말에 뜻은 이런 의미인 거 같아요

저는 아프면 쉬라는 말은 이미 부상 상태라 생각해서

뭔가 평소랑 다른 컨디션 다른 감각 느껴지면

쉬라고 하고 싶네요

결국 어떤 운동이든 자극을 때려박고 회복하는 과정은 필연적인데

회복하는 과정을 조금 더 추가하란게 절대 이상한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