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행보를 보면 LS네트웍스가 신발이나 스니커즈 쪽 문화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음
신발은 아예 극단적으로 기능성 신발이 아닌 이상
편하고 착화감이 중요한게 아니고 멋있어야 한다는걸
이번 춘천마라톤도 러너들에게 브랜드 홍보하기 정말 좋은 기회였을텐데
참가 기념품 구성이.. 그냥저냥...
다시 한번 얘네 참 못한다 생각들었음
특히 이번에 프로스펙스에서 젊은층 소비자 타겟으로 별도로 나온 오리지날 스포츠라는 브랜드가 나왔는데
기존 프로스펙스하고는 별개 브랜드라 담당 디렉터도 틀린지
매장 컨셉도 옛날 미국 스포츠 전문 용품사 컨셉으로 꾸며서 영업하던데
브랜드를 전개, 구축하는 방식이 기존 프로스펙스하고 많이 차이나더라
디렉터가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 브랜드 운영이 틀려질수도 있구나 싶었음
이때동안 프로스펙스 아카이브가 88올림픽, 국뽕 원툴 이거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데이브 맥길리브레이라는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신고 미대륙횡단 마라톤 히스토리가 있는줄 처음 알았음
이거보고 LS는 브랜딩 하는 방법도 모르고
이때동안 얘네 뭘 했나 싶기도 하고 너무 단기적인 기업적 이윤 위주로만 시장을 접근 했었다는게 느껴짐
예전에 프로스펙스 로고 잠시 바꿀때 김연아 내세워서 워킹화로 꿀좀 빨았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되어서 돌아오고 있음
중장년층 아침 운동용 틀딱 신발 브랜드로써 브랜드 이미지 소모 다 시켜버림
이게 오리지날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의류는 반응이 와서 잘 팔리는데 신발이 안팔리는 현상이 그대로 이어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독창적인 신발 디자인이 안나오고
유명 신발 디자인 카피 문제+기술력 부족+브랜드 간판모델이 없는 문제 등
겹쳐져서 브랜드 신뢰도 역시 난도질 당한 상태임
뒤늦게 젊은 층들 고객 유입시키려고 프로스펙스 로고 다시 복귀시키고
레트로 유행에 편승할 시점일때는 경쟁회사들이 워낙 막강해서
가격, 상품성, 기능성, 디자인, 브랜드 파워
다 따져봐도 시장 선점 경쟁력이 아예 없음
브랜드가 기술력 있는 전문성 용품 느낌도 아니고
에슬레틱 패션 브랜드 느낌도 아님
우리나라 브랜드인데 안타깝지만 지금 상태로는 사주고 싶은 마음이 없음
프로스펙스 김연아 원툴아님? - dc App
그게 도대체 몇년전인지... 김연아로 홍보하면서 워킹화로 수익 좀 냈으면 브랜드 이미지 강화나 R&D 투자를 좀 했었으면..
참고로... 막짤 저 신발 카본화임;; 카본 플레이트 들어있음
저거 프로스펙스 최초 카본러닝화라서 궁금하긴 한데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듬 ㅋㅋ 리뷰보고 간 좀 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찍먹 시도를 안하노
것보다 이름부터가 별로임 EXR같음
군복무 시절 활동화가 프로스펙스랑 슈레브였는데 그 당시에 '군납을 하니까 시장에서 살아남는가보다' 라고 생각했었음
아식스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아식스 아랫단계만 되도 프로스펙스 신겠는데... 그것도 안됨.. 이름부터 좀 바꾸고, 5글자는 너무 길고 멋도 없음. 저거 살빠엔 전마협 신발사지..
오리지널 스포츠는 미국에서만 파는 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