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휴식이 중요한 게,
1주일 내내 달리다 어제 하루 푹 쉬고 달리는데,
6km 달리는 내내 컨디션이 진짜 좋네요.

갤주님이라고 하나요? 팁으로 예전 글에 적으신 걸 보니 팔을 뒤로 치는 느낌으로 달려보라고 해서 오늘은 중간중간 그걸 의식하면서 해봤는데 확실히 리듬감이 느껴지네요. 뭔가 직관적으로는 앞이 아니라 뒤로 치면 운동방향과 반대되서 안 좋을 거 같았는데 오히려 되돌아오는 느낌이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내심 더 달리고 싶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다음에 7km 달리잔 맘으로 멈췄습니다.

다른 사진은 제가 러닝할 때 쓰는 용품입니다.
러닝화, 삭스, 벨트, 골전도 이어폰, 마스크

브룩스 고스트, 나이키 페가수스랑 더불어 제가 가진 나이키 인피니트 런 플라이니트 ㅎ

이제 100km 좀 넘게 신었는데 정말 가볍고 경쾌하게 달리는 게 뭔지 보여줍니다ㅎ

컴프레션 삭스는 최근에 사서 2번을 착용한 상태인데 사실 아직 그 효용을 크게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장거리를 뛰어야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요즘 최고 만족하는 템은 마스크랑 저 벨트입니다. 마스크는 가격대가 좀 있어서 쉽게 추천은 어렵지만 벨트는 강추 ㅎㅎ

다들 작년부터 마스크 땜에 빡치는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진짜 kf80부터 시작해서 덴탈마스크에 면마스크에 스포츠마스크라고 파는 저가 나일론마스크까지 별의별 짓을 다 해봤습니다.

몇 km 뛰다보면 땀 나서 들숨 쉴때 코막히고 날숨쉴  때 땀 마시고 ㅠㅠ 그러다 찾은 건데 가격대가 있어서 코로나 이전엔 절대로 안 샀을 거 같지만 ㅡㅡ;; 리뷰가 워낙 좋아서 사봤는데 체감상 안 찬 거 90%효율은 나오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벨트는 휴대폰 손에 들고 뛰는 분들은 꼭 사라고 하고 싶네요. 그거 계속 들고 뛰면 손목 아려옵니다. 한번 떨어뜨려서 폰에 기스난 적도 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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