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그동안 나름 5km 30분 언더 기록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그러긴 한데요


딱 5k만 뛰고 30분 언더 나온건 처음일겁니다 ㅋ


템넥을 좀 아껴신으려다가 사이즈가 너무 딱맞는거 같아서 신으면서 늘리려고 요즘 자주 신었었는데


엊그제인가 템넥신고 nrc 퍼스트 스피드 런 가이드 들으면서 평소보다 빠르게 달려봤었는데


템넥이랑 좀 많이 친해진거 같아요


나름 맬맬 뭐라도 닥치는대로 운동은 하는데


달리기는 이틀쉬었더니 달리는 근육이 대기상태였는지


자꾸 몸이 앞으로 나아가려 해서 심장이 힘들었습니다




구간기록 앞숫자가 모두 5라니.. ㅜㅜ 제 갤워치가 혹시 고장난건 아닐까요 ㅋㅋ


너무 숨차서 5k뛰고 숨좀 고르고 나서


마트까지 장보러 가는길 신나게 뛰어갔습니다




장본 물건을 가지고 가기 힘드니 배달 서비스를 받기 위해 후닥닥 3만원 이상 플렉스 장보기를 한 다음


마트에서 집까지 뛰어서 올라갔습니다


마트에서 집까지는.... 오르막입니다.. ㅠㅠ




누적고도 43미터라니요 체감 누적고도 최소 60미터 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 뿌듯한 기록도 세우고 생활러닝도 실천하고


기분좋게 일요일 마무리 합니다


아, 기온이 20도 이상이라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뛰었습니다


복장이 가벼워지니 어째 기분이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봄되면 살짝 우울해지는 기분이 드는 편인데


달리는 봄은 처음 맞습니다만 생각보다 봄 타는 느낌은 별로 안오네요


네. 그래요. 달리기는 사랑인 것입니다..... 


런갤 선상님들 모두들 행복한 봄 안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