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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에 나고야라는 곳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나고야성이 일본에서 유명한 성 중에 하나인데

랜드마크는 못 참지!!


5시에 일어나서 5시 30분에 호텔에서 나갑니다. 

거리는 가까운데 역 2개을 이동하고 환승을 해서 역 하나를 더 갑니다. 


여기가 나고야 성이구나. 

일단 구글지도를 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5분 후반 페이스로 달립니다. 
조금 가니 다른 러너가 보입니다. 

“오늘 코스가 어떻게 되세요?“
”도쿄에서 와서 잘 모르고 이 주변을 돌껍니다“
”아 저는 한국에서 와서 코스를 잘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대충 구글지도를 보면서 달리다가
5분초반 페이스로 달리는 분이 계시길래 따라가봅니다. 
분홍색 베넥2를 신으셨고 롤링도 좋으시길래 믿고 따라갑니다. 


제가 따라가니까 페이스를 4:30으로 올리십니다.
계속 따라갑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페이스를 4:00으로 올리십니다. 
‘어, 이거 런갤에서 보던건데. 런갤 하시나?‘


가볍게 달리러 온건긴한데
4:00에 바로 떨어져나가는 것도 좀 그래서
일단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지하철역이 가까워져서 멈춰서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오늘은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갑니다. 
내일도 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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