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학생입니다. 현재 제 모습을 너무 바꾸고 싶어 러닝을 시작해보려하는데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운동은 초등학생 때 부터 몇년전까지 꾸준히 다양한 스포츠를 했었 전공도 무도 종목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근력, 체력 도 상위권이였지만 계속되는 경쟁속에 너무 지쳤었는지 코로나가 터지자 코로나를 핑계로 운동을 놓은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사이 알콜 중독도 한번 왔었고 (지금은 거의 안마십니다) 담배는 4년정도 폈는데 꾸준히 운동을 하며 담배를 폈을때는 체력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 몸으로 와 닿더군요 살도 많이 쪄서 턱걸이를 13개 넘개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1개도 못합니다. 179cm에 83,4 키로 나갑니다. 과거의 나쁘지않았던 저를 생각하며 계속 운동을 미루다가 완전쓰레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군대를 늦게 가게되어 24살 1월 ( 내년 1월)에 입대 예정입니다. 어짜피 육군이지만 가서도 운동을 할 수 있게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집에있던 술 담배도 다 버리고 다이어트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군대 체력측정을 미리 해봤는데 3km 달리기가 21~23분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다른 종목들 보다 달리기가 가장 충격이였습니다. 200 m 만뛰어도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아예 페이스를 올릴수 없는 상태입니다. 군  입대전까지 12분 30초가 목표인데 가능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달리기 계획을 새워서 진행하려고하는데 그냥 러닝은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오지않습니다. 주변사람들말로는 일단 매일 5km뛰라는 사람도있고 처음 한달간은 1.5km를 시작으로 매주 1.5km를 늘려가며 뛰라는 사람도 있고..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못배운놈이라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