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좆같았는데

그래도 부자가 볼 차고 있으니까 걍 피해서 뜀

그러다 애비가 오른쪽에 있길래 왼쪽으로 피해서 지나가는데

애새끼가 나 있는 쪽으로 공을 참

애비새낀 그거 받겠다고 이동하다가 내 발 밟고 충돌

근데 애비새끼가 한다는 말이

“괜찮으세요? 좀 피해서 달리시지”

이지랄 하는데 쌍욕이고 뭐고 저 소리 들으니까

숨이 턱 막혀서 아무소리가 안 나오더라 시발

숨 좀 고르고 욕박으려다가 자식새끼 옆에 있어서 그냥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발목 부은거 같다

러닝하면 기분 좋아지는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