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웨이트만 하다가 체력 관리 하려고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2주차쯤 됐는데 무릎이 약간 아픈거 같아서 유튜브 보고 자세 배운데로 해보고 있습니다.
1. 발을 뒤로 차지 말고 앞으로 들어서 무게 중심이랑 디딤발이랑 일치 시키라고 하는데, 발을 앞으로 들면 뒷꿈치쪽이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드는데
앞꿈치로 착지 하는 팁이 있나요? 발을 앞으로 들고 달리면서 앞꿈치부터 디디는게 안돼요
2. 엉덩이를 뒤로 빼지 마라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고관절 접지 마라는게 아니라 골반중립 유지 하라는 거죠?
근데 골반 중립을 신경 쓰면 자꾸 상체가 뒤로 넘어가요
3. 엉덩이 뒤로 안빠지게 하는 방법 같은게 있나요? 방법을 모르겠어서 항시 코어에 힘주고 하고 있어요
4. 결정적으로 힘든건 비슷하게 힘든거 같은데 맘대로 뛰는거랑 기록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나는데 이유가 있나요?
같은코스 12분 나오던게 18분이 나왔는데 힘든건 똑같이 힘들어요
쓰다 보니 질문이 좀 많아졌는데 간단한 팁이라도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2주 동안 빡런했으면 무릎이 아플수도 있어요. 휴식 넉넉하게 갖고 안전하고 꾸준하게 달리면 주변근육 강화되면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리어풋 주법은 마라톤 페이스의 러닝에서 제일 보편적인거라 나쁜것도 아니고 자연스런 주법 중 하나에요. 자세 크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달리면서 몇달이 지나도 불편하다면 그때 자세교정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 뒤꿈치도 자연스러운건가요? 유튜브 보고 겁을 좀 먹었었는데 어차피 초심자라 편하게 해봐도 되나보군여
뒤꿈치도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뒤꿈치가 자연스러운 거예요. 마라톤 참가하는 러너들의 80~90%가 리어풋이거든요
혹시 질문 하나만 더 드려도될까요? 유튜브에서는 뒷꿈치부터 떨어지면 힐스트라이크라고 무릎 망가진다고 하던데 이건 왜그러는 건가요?
그게 여러논문에서 리어풋쪽이 무릎쪽의 충격이 약간 더 있다라는 결과가 나와서 그런거 같아요. 실제로 논문들에선 무릎쪽에 약간의 충격이 더 발생하지만 부상과의 연관성은 찾을 수 없었다가 결론인데 말이죠. 다리를 쭉쭉 뻗어 달리는 오버스트라이드가 아니면 주법간의 부상차이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braindrjung/222186406990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내용은 위 링크의 글들을 정독하시면 도움될 겁니다
계속 약간 답답했었는데 다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1.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발목을 고정하고 착지 시 지면에서 반발이 느껴져야 제대로 착지가 되는 것. 2.평소 프랭크 등을 자주해서 복압과 골반 중립을 키우길. 3. 러닝 시 골반과 상체가 평행으로 동시에 전진 한다는 기분으로 4. 현재 러닝폼 문제인 듯
상체 앞으로 기울어져야 하나요? 2번은 복압 유지하면 어느정도 되는거져? 복압 유지는 되고 있어요
몸 전체가 하나의 막대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기울어 진다는 느낌. 거울 같은거 보면서 프랭크 시 골반 중립일 때의 자신만의 감각을 키워야 함.
아 플랭크로 자세 감을 잡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무게중심을 낮추시고 땅을 퍽퍽 찍어내지만않는다면 뒤꿈치착지해도 상관없습니다. 일명 전경이라고 하는 몸을 앞으로 쏟아지게 하는 모션을 해야합니다. 골반을 뒤로 뺴는것과 전경을 하는것은 다릅니다.
전경 한번 찾아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