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 초반 스타트 후 1등이 아마 김은섭님이였고 2등은 자세히 못봤음
그룹이 3개정도로 나누어졌는데
1위랑 2위 같이 선두 그룹
그 뒤가 나혼자 뛰는 그룹
그 뒤 나머지 그룹이였고
1,2위 그룹이랑 나랑 100m 정도 차이났었고(초반 500m구간)
초반에 출발하자마자 오버페이스 방지 목적으로 페이스 체크하면서 선두 가는거 보고 저긴 붙었다가 죽는다는 생각에 속도 서서히 낮추는중이였는데
머리 짧으신분 (학생인지 군인인지 모름) 선두조 따라 붙는다고 내 뒤그룹에서 페이스를 엄청올림
이때가 딱 스타트 출발하자마자 좌측으로 코너 돌고 월드컵공원 바닥분수 지나는 시점임
그다음 평화잔디 광장앞에두고 우회전하는 시점에서 이사람이 날 지나가고 선두따라가는데
주로로 안달리고 잔디밭으로 넘어감
병목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선두조 잡고싶어서 그런듯
아무튼 그렇게 가다가 이분은 월드컵공원육교 지나고 숲길 흙바닥 업힐 쯤에서 퍼져서 뒤로 밀렸던걸로 기억
이구간이 1k~2k 사이구간이니 약 1.5k구간일거임
뚝섬대회에서 가끔 보는 사람이였는데 거기서도 몇번이런 경우가 있었음
이분은 아니고 다른케이스 이지만 작년제마때 주최측이 코스를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곘다만
종합운동장 앞에서 바로 안들어가고 200m쯤 더 가서 라바콘 돌고 들어오게했었는데
주최측이 그 라바콘쪽에 바닥센서를 설치 안해서 라바콘 안지나고 그냥 옆으로 뚫고 간 경우가 좀 있었음
꽤나 순위권이였던 사람 한명이 그렇게 해서 나중에 제마끝나고 스트라바에 2022 제마 코스가 생기면서
기록들이 다 업로드 되었는데 그 사람만 다른 순위권 사람들에 비해 몇백미가 짧았는데
주최측에서 이상한 코너링 만들거면 발판센서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이게 앞에서 저렇게 잔디밭 가로질러가거나 라바콘 가로질러가면 뒷사람도 심리적으로 그렇게 따라가고 싶음 심리가 생겨서
뭔가 엄청 찜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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